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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코알라

유아장난감으로 의사놀이 하는 딸

- coffeekoala - 2017. 1. 23. 23:19
유아장난감
여의사가 된 라엘이

머리에 쓰는 치과의사 미러와
진찰기를 들고와서는
씌워 달라고 하더니...

금새~ 인형을 가지고 와
진찰을 시작하네요.^^;

가끔 유아장난감 의사놀이로
어떻게 하는지 잠깐씩 연극으로
보여주곤 했었는데

어쩜..이리도 친절한 의사인것 마냥
진찰을 잘 해주시는지요.
ㅋㅋㅋ

유아장난감으로 제대로
놀 줄 아는 시기가
되었나봐요~^^

유아장난감 청진기로
배, 다리, 머리까지
꼼꼼히 짚어주십니다.^^

태어난지 500일 밖에 안 된
작은 아기가 의사가 뭔지..
치료하는게 뭔지..행동하고 노는게
...볼수록 신기하네요.ㅋ

캔디인형 환자를 열심히 살펴 보는중^^;;

그러다~~

허걱~~저 매서운 눈매~
아픈 부위를 찾아냈나 보군요.ㅋ

역시..
실력자인가 봅니닷~~^^

다음 환자는 뽀로로~~ㅋ

"걱정마세요~제가 잘 치료할게요~"

라는듯 저를 담담한 눈빛으로
쳐다봐주시네용~^^


그리하야~~

뽀로로도 결국 치료를 잘 받아
다 나았답니당~ㅎㅎ

라엘이의 유아장난감 의사놀이...
오늘은 요기까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