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대가 빅마마] 해물육수로 부야베스 만들기 레시피

빅마마 이혜정의 [담백한 해물육수]와
해물이 가득한 [부야베스]

기분좋은 아침에 방송된 요리 한번
배워봐요~^^


***해물육수레시피***

1.물이 끓으면 양파를 껍질째 넣는다.

2.국물용 다시마를 넣는다.

3.통마늘과 청주를 넣는다.

4.홍합을 넣는다.

5.바지락을 넣고 우리면 완성!

***해물향 가득한 부야베스 레시피***

1.기름 두른 팬에 다진마늘과 양파를 볶는다.

2.다진 토마토를 넣는다.

3.토마토소스를 넣는다.

4. 조금전에 만들어둔
해물 육수를 넣는다.

5.다른 팬에 다진 마늘과 바지락 넣고 볶는다.

6.홍합을 넣는다.

7.해물육수를 넣는다.

8.낙지를 넣는다.

9.새우를 넣는다.

10.만들어둔 토마토소스를 넣고 끓인다.

11.게살을 넣으면 완성~♡
(빅마마 셰프의 부야베스 요리 완성)

[부야베스에 대한 기록]

미국의 유명 셰프이자 음식전문 작가인 줄리아 차일드(1912~2004)도 마르세유에서 보낸 1년간의 추억을 바탕으로 부야베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부야베스는 마늘,양파,토마토,올리브 오일, 회향,사프란,타임,월계수 잎, 오렌지 제스트 등으로 맛을 낸 프로방스 풍 생선스프와 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살이 단단한 것에서부터 부드러운것, 쫀득한 것에 이르는 다양한 생선, 그리고 기타 해산물에 의해 맛이 좌우된다".

부야베스는 생선 수프와 생선살을 같은 그릇에 함께 담아 내기도 하지만, 전통적으로는 2개의 코스로 나누어 제공된다.

우선, 첫번째 코스는 생선수프만을 오목한 볼에 담아 파삭하게 구운 빵이나 크루통을 곁들여 낸다. 빵이나 크루통에는 통마늘을 문지르고 매콤한 마늘 맛 소스인 루예(rouille)를 발라 먹는다.

두번째 코스는 생선을 제공하는 코스로 크고 길쭉한 접시에 감자를 깔고 그 위에 생선을 통째로 보기좋게 담아 낸다. 레스토랑에서는 웨이터가 고객 앞에서 직접 생선을 자르고 살을 발라준다. 마르세유 지역에서는 전통적으로 부야베스에 로제 와인이나 드라이한 화이트 와인을 곁들여 먹는다.

[네이버 지식백과] 부야베스
(세계 음식명 백과 마로니에북스)

평소 맛보지 못한 토마토 부야베스 요리를
드셔보세요~~^^